[보다나 봉고데기 40mm 로 간단하게 손이고 완성!]
여러분! 오늘은 보다나 봉고데기 40mm
구매후기로 돌아왔습니다!!
6년 전에 구매하고서 지금까지 쭈욱
제 머리 스타일을 책임지고 있습니다. ㅋㅋ
6년간 쓴 만큼 간단하게 손이고 완성하는
팁도 올렸으니 참고하세요! ㅎㅎ
그럼 고고!!
제가 이 보다나 봉고데기 40mm 를 구매했던
당시 몇 년 전에는 막 이 고데기가
유명해지던 때였어요.
보다나 공홈에서 2015년도에
79,000원 주고 구매했네요.
세상에... 시간에 빠름을 새삼
다시 느낍니다...^^...
보다나 봉고데기 40mm 상세하게 찍은 영상입니다.
보시면 보다나 봉고데기 본체랑 밑에 케이블이랑
연결된 부분이 유연하게 돌아가서
고데기할 때 그게 진짜!! 편해요!!
코드가 막 꼬이거나 내 손으로 번거롭게 방향 막
안 바꿔줘도 됩니다. ㅎㅎ
영상에서도 보셨을 텐데
이렇게 보다나 봉고데기 40mm
본체 밑에 고데기를 위로 받치는 부분이 있어요.
급하게 머리하고 나갈 때 그냥 책상 위에 올려두고
나가기만 하면 돼요.
예전에 쓰던 고데기들은
잘못 놔두면 막 탄 자국 남고...
저만 그런 거 아니죠 ㅜㅜㅋㅋㅋ
(대신 코드는 밑으로 그냥 내려둬야
본체가 위로 잘 받쳐 있습니다.
케이블 방향이 옆으로 가있거나
위에 같이 올라가 있으면 간혹
본체가 잘 안 받쳐지고 그냥 밑으로 내려가서
책상에 닿더라고요.)
보다나 봉고데기 40mm 온도는 보통 180도로
합니다.
200도는 너무 뜨겁고... 160도는 좀 오래 걸리고
180도가 딱 좋더라고요.
켜놓은 지 몇 분도 안돼서
바로 저 빨간 불이 깜빡깜빡거려요.
그때 고데기하시면 돼요!
***
자 그럼 지금부터 보다나 봉고데기 40mm로
간단하게 손이고 완성하는 팁 보여드릴게요!
우선 헤어 스타일링 후 사진입니다!
저는 굵은 컬이 제일 자연스러워 보여서
보다나 봉고데기 40mm를 구매했는데요.
다양한 웨이브부터 자연스러운 생머리까지
취향 따라 많은 헤어 스타일을 만들 수 있어요!!
(비싸게 주고 산 값 합니다. ㅎ.ㅎ
6년간 아무 탈 없이 잘 쓰고 있으니까요.)
(고데기는 이것만 6년 동안 써왔다는...ㅎㅎㅎ)
*
봉고데기는 바깥 방향, 안쪽 방향으로 해주냐
사선 방향, 직각 방향으로 해주냐 등등
고데기 넣는 방향에 따라서 컬이 달라져요.
제일 자연스러운 손이고 스타일은 컬을
다양하게 넣는 게 좋아요.
하지만 저는 보통 바쁘게 준비하고 나가는
경우가 대다수라...
바쁠 때 보통 5분이면 끝나는
자연스러운 웨이브 스타일입니다.
바깥 방향으로 사선 각도로 고데기를 해줍니다.
저는 반곱슬이라 컬 넣는 구간에 5초 정도만 텀을 줘도
금방 컬이 들어가요.
직모 분들은 15초 정도? 해보세요!!
다음 컬 넣을 때 너무 머리카락을 힘줘서 쫙 빼지 말고
고데기 집게 부분을 살짝 벌려서 손에 힘 빼고 빼주세요.
머리 드라이할 때 컬 넣고 식혀주는 시간 있잖아요?
그렇게 컬 들어간 부분 식혀줄 틈을 만든다
생각하시고 약간 느슨하게
빼주세요!
섹션 나누는 구간 영상입니다.
1. 머리카락을 양쪽으로 반 반 나눈 후
2. 크게 3가닥으로 나눈다고 생각해주세요.
3. 머리카락 양에 따라 한 컬당 5~15초
사이에서 시간 조절해주세요.
4. 고데기 해준 머리카락은 그냥 뒤로 휙- 보내버리세요.
웨이브를 많이 넣고 싶으시면 귀 밑에서부터
좀 자연스럽게 덜 넣고 싶으시면 턱 밑에서부터
고데기해주시면 됩니다.
*
저는 요즘 자연스럽게 해 주는 걸 좋아합니다.
턱 밑에서부터 그냥 대충 고데기하는데요.
상단에 헤어 스타일링 사진 중 비니 쓴 사진이
딱 그렇게 하고 나간 날 찍은 사진입니다!
애교머리도 똑같이
바깥쪽으로 고데기해주시면 됩니다.
지금까지 보다나 봉고데기 40mm
구매후기였습니다.
당시 예쁜 웨이브에 관심이 많아서
파마도 해볼까 고민했지만
그런 스타일은 다 손이고... 라더군요. ㅠ.ㅠ
비싸지만 고민 끝에 보다나 봉고데기 40mm를
구매했었는데 후회 없이 아주 뽕 제대로
뽑고 있습니다.
(다른 고데기 안 샀어요.
뽕 뽑아야 하니ㄲr....ㅎ...)
오늘은 스타일링하는 법도 설명하느라
글이 좀 더 길었네요.
그럼 보다나 봉고데기 40mm 구매후기가
참고가 됐길 바라며
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.
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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